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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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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태인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을 담은 돈까스 후원
-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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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태인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손수 만든 돈까스 30인분(약 50만 원 상당)을 복지관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돈까스는 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재가장애인 가정에 직접 배달되어, 가정에서 따뜻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태인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매년 한 차례, 손맛이 담긴 돈까스를 후원해 주고 계십니다.
정성스러운 음식에 담긴 마음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재가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인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널리 퍼져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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