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후원/자원봉사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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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1년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한 날.
장애청소년들이 “나도 축하받을 수 있는 사람”임을 느끼는 그 특별한 순간인 오늘,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지난해부터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생일밥상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동 한 명, 한 명의 생일을 기억하며 정성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그 밥상 위에는 따뜻한 밥과 미역국, 푸짐한 고기와 잡채, 정성스레 말아낸 김밥,
달콤한 케이크와 과자, 음료수, 그리고 다양한 반찬까지 –
생일을 맞은 청소년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감시단은 복지관 전체 생일자들을 위한 선물도 잊지 않았습니다.
올해 6월, 복지관의 생일자들에게는 컵밥과 미역국, 다양한 식재료가 담긴 생일선물 꾸러미를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주셨습니다.
소중한 선물은 고객님들께 잊지 못할 하루의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올해에도 이 아름다운 나눔은 계속됩니다.
2025년, 장애청소년을 위한 생일밥상은 총 3회,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생일선물 지원은 총 2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양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나눔은,
장애청소년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생일을 맞은 행복이에게 누구보다 빛나는 하루를 선물해주신
광양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