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에는 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시범을 보며 컵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고, 흙을 밀고, 올려 컵의 몸통과 입구 부분을 조심스럽게 다듬었습니다. 컵의 높이와 두께를 조절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참여자들은 끝까지 집중하며 자신만의 컵을 완성해나갔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손끝으로 흙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며 “내가 만든 거예요.”라고 말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에서 도자기 활동이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사라실예술촌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과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