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8일, 장애인숲체험교육사업 **‘에코원정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 35명의 참여자와 함께 순천으로 특별한 숲 체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에는 정헌주 관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오늘 하루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기고, 서로 배려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참여자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참여자들도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송광사였습니다. 참여자들은 고즈넉한 사찰 경내를 천천히 걸으며 나무와 바람, 맑은 공기를 느꼈습니다. 푸른 숲과 전통 사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공기가 좋다”, “마음이 편안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자연 속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송광사 관람 후에는 모두 함께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신선한 나물과 따뜻한 밥을 함께 비벼 먹으며 든든하게 에너지를 채웠고, 서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편백베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편백칩의 향을 맡아보고 직접 베개 속을 채우며 자연의 향기를 가까이에서 느껴보았습니다. 완성된 편백베개를 품에 안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에서 체험활동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선암사를 방문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새소리와 바람 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사찰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서로 걸음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며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에코원정대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고,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얻고 즐거운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