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정보입니다.
홈 > 소식/정보 > 갤러리
안녕하세요. 마을이음팀 강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이번 2026년 광양시 어린이날 행사에서 우리 복지관은 지역 아동과 시민들을 만나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장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체험과 발달장애인을 이해해보는 거울 보고 미로 찾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흰지팡이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눈을 가리고 흰지팡이를 짚어가며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며, 보이지 않을 때 길을 찾는 일이 얼마나 조심스럽고 중요한 일인지 직접 느껴보았습니다.
또 거울 보고 미로 찾기 체험에서는 평소처럼 손을 움직이려 해도 마음처럼 쉽지 않은 상황을 경험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마음을 배워보았습니다.
체험을 마친 아이들에게는 비눗방울과 캔티슈를 나누며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함께 더했습니다. 알록달록 비눗방울처럼 아이들의 웃음도 부스 곳곳에 가득 퍼졌고, 참여한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체험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다름”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함께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