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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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9월 9일(화) 중마 주공2단지 아파트를 제2호 장애친화마을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사모님을 비롯해 김정임 산업건설위원장, 서영배 의원, 백성호 의원, 이점순 통장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자리하여 장애친화마을의 의미를 나누고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 권익옹호 캠페인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미니 자개장 만들기 체험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 대한민국 병채로 통채로 공연단의 공연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습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실 장애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어려움만 생각했는데, 오늘 캠페인과 체험을 통해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며
“장애가 있어도 우리와 다르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작은 배려와 이해가 모두를 위한 따뜻한 마을을 만든다는 정신으로 장애친화마을을 확대해 나가고,
🌈 무장애 도시 광양 🌈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