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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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더위도 물리치고 8월에도 어김없이 시민옹호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옹호인이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여 지역사회에서 일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반자입니다.
최*일, 박*희 선생님 두분은 부부이시며 다년간 꾸준히 시민옹호인 활동을 진행하셨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현재는 사회복지사의 관여 없이 적극적인 활동이 진행되며,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시는데요 ㅎㅎㅎ
이번에는 스포츠활동으로 탁구후, 카페방문을 진행하셨습니다 ㅎㅎ
최*일 봉사자 선생님께서 "최행복(가명)씨는 첫 탁구이지만 기초부터 함께 진행하니 의외로 잘하시던데요?"라고 하며 활동내용에 대해 공유해 주시고,
피옹호인이신 윤사랑(가명)님께서는 그다음날 직원에게 달려와 "저희 활동 이거 했어요"라고 하며 사진과 함께 활동내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다음은 ,,, 이걸로 하기로 했어요. 재밌었어요!"라고 하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담당직원인 저는 현장에 없었지만 활동내용을 들으며 직접 현장에 있었던것 처럼 저도 뿌듯하고, 기쁜마음이 들었는데요 ㅎㅎ
항상 고객님들 옆에서 일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최*일, 박*희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옹호인 활동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