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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지난 9월 4일(목)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제4회 정기회의 및 실천가 교육을 개최하며, 전남 지역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기결정권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졌다.
□ 이번 회의에는 도내 장애인복지관과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19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외협력부·교육연구부·지원부 등 부서별 활동 현황 공유와 역할 정립 ▲기관 간 연계 사업 추진 ▲향후 네트워크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특히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제9회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의 세부 일정과 운영 계획을 재점검했다.
□ 이어 진행된 실천가 교육은 권익옹호 실천가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권익옹호의 기본 원칙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실천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확인했다.
□ 네트워크 관계자는“이번 회의와 교육은 전남지역 권익옹호 활동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장애인이 스스로 권리를 표현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제9회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1시, 목포시민문화센터 소공연장(전라남도 목포시 부주로 31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