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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불편함 없이” 무장애원정대의 시작을 알리다
- 정현주
- 2025.08.01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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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원정대, 첫 간담회를 열다!
2025년 8월 1일(금), 광양시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무장애원정대’가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서로 처음 마주한 자리라 다소 어색했지만,
“모두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공통된 마음으로 금세 분위기가 따뜻해졌습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 무장애원정대의 활동 방향과 역할 소개,
🔹 앞으로의 일정 안내,
🔹 그리고 ‘편의시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무장애원정대는 앞으로 복지관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 장애인 편의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 장애친화상점 지정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이○○님은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마다 느끼는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내가 직접 나서서 바꿔보려 합니다.”
라며,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들의 어머니로서 진심 어린 각오를 밝혔습니다.🔎 무장애원정대의 활동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를 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시작입니다.앞으로 무장애원정대의 활약을 통해 광양시가 더욱 장애 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무장애원정대의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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