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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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맞춤지원팀 시민옹호인지원사업 담당 양윤희입니다.
시민옹호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옹호인 최영일, 박춘희님과 피옹호인 윤해성, 소정은님이 2:2로 매칭되어 지역사회시설을 함께 이용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 소정은, 윤해성 님은 배드민턴, 풋살, 볼링 등 운동을 좋아하는 정은이와 해성이가 이번에는 볼링을 하고 싶다하여 정은이는 포스코 휴먼스 오전 근무를 마치고 해성이는 직업적응훈련을 마치고 복지관에서 3시 40분에 두사람이 함께 만나 스포츠활동으로 가야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볼링장은 활기찬 분위기였으며, 두 분 모두 운동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높아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정은이는 정확한 자세로 핀을 잘 맞췄고, 해성이는 파워풀한 투구로 여러 번 스트라이크를 기록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시민옹호인 선생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윤해성 고객은 즐거운 표정으로 활동에 몰입하였고, 서로를 응원하며 긍정적인 교류를 나누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즐겁게 볼링 운동을 하고서 출출하여 가마치 치킨집에 가서 맛있는 치킨을 먹고 버스를 타고 귀가를 하면서 다음달이 기다려진다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스포츠활동과 문화여가활동, 지역사회시설이용을 통해 신체활동과 사회성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가야볼링장_볼링 스포츠활동 모습>
<볼링운동 후 치킨먹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