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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서득호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한 걸음 내딛은 검도교실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처음 검도를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익히며 검도의 매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의 시작은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뛴걸음(달리기) 으로 시작했습니다.
빠른 발놀림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검도의 중요한 요소인 기동력을 키우는 시간!
모두의 얼굴에서 열정이 느껴졌어요😆
검도는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인 만큼,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팔과 다리를 충분히 이완시키고, 허리도 부드럽게 돌려줍니다.
유연한 몸이 곧 정확하고 빠른 검도 동작으로 이어지겠죠?
검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정신을 가다듬는 무도입니다.
오늘 수업에서는 짧지만 깊이 있는 1분 명상을 진행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했어요.
고요한 순간 속에서 자신의 자세를 돌아보고,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검도는 예(禮)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는 말이 있듯이,
검도의 첫걸음은 정확한 인사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상대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오늘의 핵심! 지난 시간에 배운 머리치기 동작을 복습했습니다.
"머~리!" 기합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한 번, 두 번 연습할수록 자세가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타격대를 향해 힘차게 검을 휘둘렀습니다! 정확한 자세로 타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재우 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하나씩 교정해 나갔어요.
처음에는 어색하던 동작도, 연습을 거듭할수록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오늘 수업을 통해 검도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무도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검도를 접한 분들도 재미있게 참여하며 스스로를 단련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검도교실에서 더 많은 배움과 성장을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운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즐거운 배움이 가득한 시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