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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 '힐링나들이' 진행
- 이민지
- 2024년 5월 28일(화)
- 440
2024년 5월 28일(화) 8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재가고객 및 보호자 23명을 대상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위 나들이는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나들이의 첫 시작은 옥룡 도선국사마을에서 '천연염색체험' 및 '인절미 만들기' 입니다.

오늘 활동에 대해 안내받고 천을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모양이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천을 염색할 수 있는 물이 노란색, 빨간색, 자주색등 다양하게 있어 묶은 천을 내가 원하는 색에 넣어 오랫동안 조물조물 했습니다.

열심히 조물조물한 결과 손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

염색된 천은 따뜻한 햇볕에 말렸습니다. 모양이 정말 다 다르죠 ?

이렇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손수건이 탄생하였습니다.

이후, 장소를 옮겨 인절미 만드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 이후, 떡을 직접 쳤습니다.

떡을 직접 잘라 인절미 가루를 묻혀 완성하였습니다. 만든 인절미를 하나씩 먹어보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게 포장작업을 마쳤습니다.

광양읍으로 넘어가 '그러소'식당에서 광양숯불고기를 먹었습니다.

고기 및 밑반찬등이 무척 맛있어서 모두가 만족하였습니다.

점심식사 이후, 여수로 넘어가 요트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요트로 보는 풍경이 너무 이뻐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겼습니다.

이어서 여수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해 여수밤바다 노래를 들으며 여수의 풍경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블카 탄 후, 인근 카페로 이동해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겼습니다.

체험 일정을 마친 후 여수에서 광양으로 넘어가 '토담'에서 닭숯불구이를 먹었습니다.

참여하신 고객님들 모두 "나들이 너무 재밌어요", "케이블카나 요트 타는게 무서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식사가 다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싶어요" 라고 좋은 평가를 남겨주셨습니다.

이렇게 알찬 나들이를 주관해주신 마로현관광과 전라남도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