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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만추의 계절에 인문의 향기와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11월 광양여행코스를 선보였습니다. 복지관에서도 광양향교, 이균영 문학공원, 전남도립미술관 등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반일코스를 만들어 11월 사최체험을 가보았습니다.
![[가족]11월 여성장애인 사회체험](../data/article/2022/12/12/1670835490129468.jpg)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사진전(~2022.12.18까지 전시)과 특별 전시된 '조르주 루오'의 작품을 해설가의 도슨트를 들으며
작품을 이해하며 관람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사전에 도슨트 시간을 확인 후 참여하였죠~)
점심은 광양읍 덕례리에서 맛있고 먹고
22일에는 날씨가 좋아 광양향교와 이균영 문학동산을 가보았습니다.
![[가족]11월 여성장애인 사회체험](../data/article/2022/12/12/1670835500489718.jpg)
광양향교를 들어가기 전에 경건한 마음을 갖고자, 계단에서 잠시 묵념하는 행동을 하고,
500년이 넘은 아름드리 은행나무 밑에서 광양향교만의 특징을 설명한 뒤, 명륜당과 풍화루를 둘러보았습니다.
이균영 문학동산은 광양향교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떨어지는 낙엽 하나 하나에 가을감성을 떠올리며
이균영 문학동산에 올랐습니다! 하늘이 시기한 [이균영]이란 인물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9일에는 광양읍에 위치한 광양역사문화관을 방문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광양의 과거 속으로 떠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11월 여성장애인 사회체험](../data/article/2022/12/12/1670835508948597.jpg)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광양역사문화관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에는 장도박물관이 있어 '장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렇게 광양에는 문화예술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보시는 모든 분들도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