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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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품질기술부 봉사단원들과 함께 밑반찬 사업 중간 모니터링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인숙 상담사례지원팀장님께서 사회를 봐주셨습니다.
품질기술화학섹션부 김은호 대표님께서는 "직원들이 많이 참여해주시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오늘도 간담회를 한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봉사활동 마무리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헌주 관장님께서는 "오늘 이렇게 한 해 동안 재가장애인에게 도시락을 직접 배달해주시는 포스코 품질기술화학섹션 김은호 대표님과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라는 것은 생수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생수와 다름이 없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봉사단원분들은 사회에서 생수의 역할을 하십니다. 어둡고 힘든 분들에게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넣어주시는 분들이 여러분들입니다. " 라고 봉사자 여러분들을 생수의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비유하며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 뒤에는 복지관에서 제작한 영상(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유튜브 참조)을 시청하고,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단원들은 "배달 할 주소지를 디테일하게 적어주면 좋겠다.", "고객 개인 정보를 주의하여 관리하면 좋겠다.", "도시락이 부실한 경우가 있어 이 부분 개선되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더욱 더 원활한 봉사활동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