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재가복지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밑반찬 통 설거지에도 나섰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장갑과 장화까지 챙겨 신고
반찬통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닦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설거지일 수 있지만, 초록씨에게는 자신이 받은 감사함을 다시 누군가에게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도움을 받으며 한 걸음씩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갔던 초록씨.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받은 도움과 감사한 마음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다시 건네고 있습니다. 💚
내가 받은 감사함을 다시 흘려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초록씨가 발견한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