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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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찾아가는 국악원에 선정되어 3월 27일 복지관강당에서 국악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정헌주 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악합주(남도굿거리), 무용(부채춤), 판소리(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사물놀이(삼도설장구), 민요(아리랑연곡)를 1시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정헌주 관장은 멀리 진도에서 이곳 광양까지 오셔서 공연전날 셋팅부터 오늘 리허설에서 본공연까지
너무 멋진 공연을 해주신 국립남도국악원 관계자와 단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이지원 남도국악원 장악과 주무관님을 비롯하여
무대, 음향, 조명, 소품 감독님들과 공연담당자님, 단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년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