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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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7월~
더위를 피해 시민옹호인과 짝꿍들이 시원~~한 영화관으로 모였습니다.
벌써 활동을 시작한지 다섯 달 째인데요~
그동안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성격, 음식취향, 눈빛만 봐도 기분을 알만큼 친해졌다고 합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영화 보스베이비2를 관람한 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당에서 취식하지 않고 맛있는 엄마의손길 싸이버거를 포장했다고 합니다.
서*영 고객님은 "저녁에 짝꿍선생님이랑 근린공원 산책하기로 했어요"라며 자연스럽게 약속을 하기도 하였고,
김*숙 고객님은 "짝꿍이랑 밥도 같이 먹고 더 오래 있고 싶었는데 속상해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저도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 벗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날까지 방역수칙 잘 지키며 조금만 더 파이팅!!